9세 아이, 여행용 가방 속 심정지 상태로 발견..친엄마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에서 9살 남자 어린이가 여행용 가방 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어제(1일)저녁 7시 25분쯤 충남 천안 서북구 한 주택에서 9살 A군이 여행용 가방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군은 심정지 상태로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처음 신고를 한 A군의 친어머니를 아동학대 혐의로 긴급체포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에서 9살 남자 어린이가 여행용 가방 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어제(1일)저녁 7시 25분쯤 충남 천안 서북구 한 주택에서 9살 A군이 여행용 가방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군은 심정지 상태로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처음 신고를 한 A군의 친어머니를 아동학대 혐의로 긴급체포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박보검, 해군 군악병 지원..합격시 8월 31일 입대
- 이연희, 오늘 비공개 결혼식..예비 신랑 '대체 누구?'
- "이 짓거리들 씨알도 안 먹힌다" 흑인 아저씨의 호소
- [영상] "실적 못 채웠네? 지렁이 먹어라" 엽기 직장 갑질
- '코리안 좀비' 정찬성, 정관수술 제안에 "조절 잘할게"
- 시험날 모여 앉아 머리 맞댄 의대생들, '너도나도 커닝'
- 경찰 총에 시민도 사망..혼돈의 현장 속 트럼프의 닦달
- 종양 떼려다 결국 다리 절단..푸들 '코코'에 무슨 일?
- 아이와 극단 선택했다 살아남은 엄마.."아동 학대다"
- 옐로카드와 맞바꾼 추모..산초 "플로이드를 위한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