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폐기물 처리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김덕현 기자 2020. 6. 1. 21:39
오늘(1일) 저녁 6시 20분쯤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있는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직원들이 퇴근한 뒤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장 내부에 폐비닐 1천5백 톤이 있는 걸로 알려져 진화에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진화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충북도 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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