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핑크 트레이닝복 공개, 팬들 집단 반발 '끔찍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0~2021시즌 토트넘의 트레이닝복이 모습을 드러냈다.
영국 언론 더선은 1일(한국시각) '토트넘이 2020~2021시즌 핑크 트레이닝 키트를 공개했다. 팬들은 트레이닝복 디자인 및 제작을 담당한 나이키의 행보에 실망했다'고 보도했다.
나이키는 야심차게 기획한 2020~2021시즌 트레이닝복을 공개했다.
더선은 '새 시즌 홈 트레이닝복은 반응이 좋지 않았다. 노란색 원정 유니폼과 녹색 서드 유니폼도 마찬가지다. 핑크 트레이닝복 반응도 좋지 않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2020~2021시즌 토트넘의 트레이닝복이 모습을 드러냈다. 무척이나 혁신적이다. 핑크 패키지다.
영국 언론 더선은 1일(한국시각) '토트넘이 2020~2021시즌 핑크 트레이닝 키트를 공개했다. 팬들은 트레이닝복 디자인 및 제작을 담당한 나이키의 행보에 실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7년, 토트넘은 나이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매 시즌 3000만 파운드의 자금을 투자한다. 무려 15년 장기 계약이다.
나이키는 야심차게 기획한 2020~2021시즌 트레이닝복을 공개했다. 공개된 트레이닝복은 두 가지 디자인이다. 첫 번째는 핑크를 기본으로 어깨 부분에 살짝 군청색을 더한 반팔이다. 두 번째는 군청색 배경으로 팔에 핑크 줄무늬가 새겨져 있는 집업이다.
새롭게 공개된 트레이닝복. 팬들의 반응은 썩 좋지 않다.
더선은 '새 시즌 홈 트레이닝복은 반응이 좋지 않았다. 노란색 원정 유니폼과 녹색 서드 유니폼도 마찬가지다. 핑크 트레이닝복 반응도 좋지 않다'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나이키가 끔찍한 디자인을 내놓았다', '새로운 디자인 팀을 꾸려야 할 때'라고 혹평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식장=눈물바다" 임영웅, 결혼식 축가 깜짝 등장 '의리까지 완벽'[★ISSUE]
- 박선영 "현실 '부부의 세계'..절친에 남편 외도 알렸다 연 끊겨"
- "문신·담배" 한소희, 과거 화제..제거된 자국 보니..
- 강서은 아나운서, 재벌 3세와 '두 번째 결혼'
- 이동엽 "집에서 하얀 가루 나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
- [전문] '미달이' 김성은, 깜짝 결혼 발표…"따스한 분 만나, 비공개 …
- [SCin스타] 차은우, 로버트 패틴슨과 투샷…외모로 국위선양 제대로 했…
- 장영란, 자녀 데리고 '♥한창 병원 식당' 체험 "우리 넷 아직도 알아가…
- "예쁜 수지♥" 송혜교·수지, '13살 나이차' 뛰어넘은 예쁜 우정 […
- 손연재 72억 건물주 됐다..전액 현금 구입+남편과 공동명의[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