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전국 첫 학교 공사 '시민감리단' 운영

이상미 기자 2020. 6. 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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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저녁뉴스]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학교 시설 공사 현장에서 시민감리단을 운영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공사비 40억 원 이상의 교육시설 공사현장에서 시공과 품질, 안전관리를 위한 시민감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축과 토목, 기계, 전기 분야의 전문가 30명을 위촉해, 5인 1조의 점검반을 꾸릴 예정입니다. 

시민감리단은 부실 시공을 막기 위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술 지도를 하거나, 불편사항을 감시하고, 제보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이상미 기자 (forest@e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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