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도 아파트 '줍줍'..영통자이 3가구 청약

정순우 기자 2020. 6. 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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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자이의 완공 후 예상모습./GS건설

GS건설이 지난 4월 분양한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5지구 ‘영통자이’ 아파트의 부적격 당첨 물량 3가구를 무순위 청약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무순위 청약은 일반분양 당첨자 발표 후 계약 포기나 부적격 당첨으로 주인을 찾지 못한 가구에 대해 추첨 방식으로 당첨자를 뽑는 것이다.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라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공급 대상은 전용면적 75㎡ 3가구다. 분양가는 5억5100만원이다. 주변 시세에 비해 분양가가 그다지 싸지 않지만 새아파트 쏠림 현상 덕분에 1순위 청약 당시 61가구 모집에 3203명이 지원하며 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공고 등 자세한 내용은 자이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공급 신청은 3일, 당첨자 추첨은 4일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모두 고층이어서 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영통자이’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75㎡ 653가구로 조성된다. 반경 1㎞ 내에 분당선 망포역이 있어 수원역까지 10분, 판교까지 3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서울 강남권까지는 광역버스로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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