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 비상경제회의..'3차 추경안' 논의

정경윤 기자 2020. 6. 1. 08: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일) 청와대에서 제6차 비상경제회의를 열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3차 추경안 편성 등을 논의합니다.

청와대는 이번 회의에서 소비와 민간 투자 활성화,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 기업 리쇼어링 등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확정하고, 3차 추경안의 구체적인 규모와 내용을 논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회의 이후 국무회의를 거쳐 3차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이 비상경제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것은 지난 4월 제5차 회의 이후 한 달여 만입니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