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심 증상' 학생·교직원, 신속 진단 검사

송인호 기자 2020. 5. 3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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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학생과 교직원은 앞으로 신속하게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유 부총리와 정 본부장은 교내 코로나19 예방과 관리 강화 차원에서 교내에서 학생이나 교사, 교직원 등이 의심 증상을 보일 경우 6월 한 달간 진단 검사를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관련 협의를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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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학생과 교직원은 앞으로 신속하게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오늘(31일) 화상 회의를 통해 이런 내용을 협의했다고 교육부가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와 정 본부장은 교내 코로나19 예방과 관리 강화 차원에서 교내에서 학생이나 교사, 교직원 등이 의심 증상을 보일 경우 6월 한 달간 진단 검사를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관련 협의를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선별 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교내 의심 환자들에게는 '자가격리 준수 등 행동요령 안내문'을 제작·배포해 PC방, 당구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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