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선영 "어릴적 오빠 단속이 정말 심해 반바지도 못 입었을 정도"

김다솜 인턴기자 입력 2020. 5. 3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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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영이 어릴 적 오빠의 단속으로 반바지도 입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에서는 게스트로 박선영이 출연해 어릴 적 오빠와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박선영은 "어린 시절에 오빠의 단속이 정말 심했다"라고 말했고 이에 '미우새' 어머니들은 "워낙 예쁘니까 그런 것 아니냐"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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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다솜 인턴기자]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배우 박선영이 어릴 적 오빠의 단속으로 반바지도 입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에서는 게스트로 박선영이 출연해 어릴 적 오빠와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박선영은 "어린 시절에 오빠의 단속이 정말 심했다"라고 말했고 이에 '미우새' 어머니들은 "워낙 예쁘니까 그런 것 아니냐"라며 공감했다. 박선영은 "오빠가 통금 시간도 굉장히 엄격하고 반바지도 입지 못하게 할 정도로 심했다. 오빠 친구들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오빠의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박선영의 중학교 졸업 사진이 공개되자 '미우새'어머니들은 "정말 지금이랑 똑같다. 저러니 오빠가 친구들에게 안 보여주려고 하지"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박선영은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모태 미녀를 인증했고 "오빠가 어쩌다가 친구들이 오면 방에 들여보내고 나오지 말라고 했다"라고 말하며 당시의 미모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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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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