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G7 정상회의에 한국 초청 희망"

[정오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에서 9월로 연기되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 한국을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의 G7 형식이 매우 구식의 국가 그룹이라며, 한국을 포함해 호주와 러시아, 인도도 초청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청와대는 사안에 대해 인지하고 있고 미국 측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진주 기자 (jinjo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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