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트럼프 'G7 회의 한국 초청'에 "미국 측과 협의"

정경윤 기자 2020. 5. 31.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7 정상회의를 9월로 연기하고 한국을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데 대해 청와대는 "앞으로 미국 측과 협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G7 정상회의에 참석해 달라는 내용으로 사전 요청이 있었는지에 대해 묻자 "사전에 통보받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7 정상회의를 9월로 연기하고 한국을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데 대해 청와대는 "앞으로 미국 측과 협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G7 정상회의에 참석해 달라는 내용으로 사전 요청이 있었는지에 대해 묻자 "사전에 통보받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