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트럼프, G7 9월쯤으로 연기..한국도 초청 의사 밝혀"

김지성 기자 2020. 5. 3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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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예정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9월쯤으로 연기하고 이때 한국도 초청하겠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외에 비G7 국가 중에 오스트레일리아와 러시아, 인도도 초청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미 백악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 다른 나라를 추가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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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예정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9월쯤으로 연기하고 이때 한국도 초청하겠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외에 비G7 국가 중에 오스트레일리아와 러시아, 인도도 초청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미 백악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 다른 나라를 추가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지성 기자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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