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폭등' 구보, 이탈리아 명가 AC밀란 임대 이적설

이균재 2020. 5. 31.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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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팀 미드필더 구보 다케후사(마요르카)의 AC밀란 임대 이적설이 떠올랐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30일 스페인 이적 전문인 '트랜스퍼20'을 인용해 "AC밀란이 구보의 임대 영입을 노린다"고 보도했다.

AC밀란이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루카 요비치의 이적을 얘기하면서 구보의 이름이 거론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AC밀란이 구보의 임대 이적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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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균재 기자] 일본 대표팀 미드필더 구보 다케후사(마요르카)의 AC밀란 임대 이적설이 떠올랐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30일 스페인 이적 전문인 ‘트랜스퍼20’을 인용해 “AC밀란이 구보의 임대 영입을 노린다”고 보도했다.

AC밀란이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루카 요비치의 이적을 얘기하면서 구보의 이름이 거론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보는 지난해 여름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2군)에 입단한 뒤 마요르카로 1년 임대를 떠났다.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최고의 리그서 경쟁력을 보인 구보는 레알 소시에다드와 레알 베티스 등 프리메라리가 다수의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구단뿐 아니라 이탈리아 빅클럽도 구보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매체는 “AC밀란이 구보의 임대 이적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AC밀란은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 18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7회에 빛나는 명가다. 올 시즌엔 리그 7위에 머물러 있어 리빌딩이 필요한 상황이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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