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출두 명령 받은 캉테, 전 에이전트와 340만 파운드 소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골로 캉테(첼시)가 법정 출두 명령을 받았다.
영국 언론 더선은 31일(한국시각) '캉테가 전 에이전트와 법정 다툼에서 법정 출두 명령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프랑스 언론 레퀴프의 보도를 인용해 '캉테는 그의 전 에이전트인 키하리와 340만 파운드 법적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 법정에 출두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두 사람은 2016년 발생한 계약건으로 분쟁을 야기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은골로 캉테(첼시)가 법정 출두 명령을 받았다.
영국 언론 더선은 31일(한국시각) '캉테가 전 에이전트와 법정 다툼에서 법정 출두 명령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프랑스 언론 레퀴프의 보도를 인용해 '캉테는 그의 전 에이전트인 키하리와 340만 파운드 법적 분쟁을 해결해야 한다. 법정에 출두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두 사람은 2016년 발생한 계약건으로 분쟁을 야기했다'고 전했다.
캉테의 전 에이전트인 키하리는 캉테가 자신에게 340만 파운드에 달하는 빚을 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키하리는 캉테가 후원사 계약을 맺을 때 줘야 할 수수료 등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캉테는 키하리를 스포츠 에이전트의 불법적인 행사라고 맞불을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선은 '캉테는 지난해 이 문제 합의를 시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캉테 법정 소환장은 첼시에도 전달됐다.
한편, 캉테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재개를 위해 훈련에 참가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위험에 두려움을 느껴 팀 훈련 제외를 요청했다. 최근 훈련장에는 복귀했지만, 팀 훈련 참가는 미정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리수, 매력 유지 비결 묻자 "꾸준한 시술?" 웃음
- 강서은 아나운서, 재벌 3세와 '두 번째 결혼'
- "문신·담배" 한소희, 과거 화제..제거된 자국 보니..
- 이동엽 "집에서 하얀 가루 나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
- 선우은숙 "이영하 외도로 이혼했다 소문났지만 사실은.."
- '이하늘 동생' 故 이현배, 오늘(17일) 3주기…'여전히 그리운 목소리'[종합]
- '75억' 재벌家집 리사→'24억' 빌딩 권은비..어려지는 '20대 갓물주★'[SC이슈]
- [SC이슈]'현빈♥' 손예진, 특유의 '반달 눈웃음' 되찼아…살 얼마나 뺐으면 출산 전 그대로
- ‘정준호♥’ 이하정, 백내장 수술 고백..“나이 드니 노안+건조증 심해져”
- 한예슬, '레전드 증명사진' 이주빈 넘나…“新여권사진 어떤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