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45명..누적 1만 7천589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에서 오늘(30일) 4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 7시 현재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1만7천589명으로 늘었습니다.
최근 감염 확산이 두드러진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에서는 16명의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습니다.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5명 늘어 907명이 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오늘(30일) 4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 7시 현재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1만7천589명으로 늘었습니다.
도쿄도에선 14명의 감염자가 추가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5천231명으로 늘었습니다.
최근 감염 확산이 두드러진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에서는 16명의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습니다.
병원 집단 감염이 발생한 기타큐슈시에선 오늘까지 8일 연속으로 총 85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5명 늘어 907명이 됐습니다.
전병남 기자n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젓가락도 못들던 75세 파킨슨병 환자, 600km 걷다
- [영상] "잘 놀면 소주 서비스!" 코로나 잊은 헌팅포차
- "우리보다 미국이 더 손해"..中, 한판 붙자는 분위기
- [영상] '흑인 사망' 분노한 시위대, 경찰 둘러싸고 폭행
- 부산 고3 확진자, 조퇴하고 검사받은 뒤 PC방 갔다
- 헌혈 나선 완치자 "치료제 개발에 보탬 되고 싶다"
- 재입주시켜주는데..쪽방촌 주민이 '시큰둥한 이유'
- "김복동 장학금으로 딸 학비? 거짓" 윤미향 즉각 반박
- 190kg 바벨에 깔린 20대.."뼈에서 힘줄 뜯겨" 대수술
- 환자 혈액샘플 강탈해 입으로.."원숭이 전파" 마을 덮친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