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포브스 억만장자 순위 거짓? 타이틀 요구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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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카일리 제너가 억만장자 부호 순위를 집계하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의 주장에 반박했다.
카일리 제너는 29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난 내가 깨어났을 때까지 (포브스가) 평판이 좋은 사이트라고 생각했다. 내가 보는 모든 것은 부정확한 진술들과 입증되지 않은 가정들이다. 나는 어떠한 타이틀을 요구한 적이 없다"라고 적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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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카일리 제너가 억만장자 부호 순위를 집계하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의 주장에 반박했다.
카일리 제너는 29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난 내가 깨어났을 때까지 (포브스가) 평판이 좋은 사이트라고 생각했다. 내가 보는 모든 것은 부정확한 진술들과 입증되지 않은 가정들이다. 나는 어떠한 타이틀을 요구한 적이 없다"라고 적었따.
이어 "위조될 가능성이 있는 세금 신고서를 만드는 게 증거인가? 그래서 그들이 위조되었다고 생각하나? 실제로 내가 읽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카일리 제너는 "난 내 나이보다 더 축복을 받았고, 예쁜 딸이 있다. 성공적인 사업을 하고 있으며 완벽히 잘 지내고 있다. 난 지금 내가 얼마나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지에 집착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100가지 목록을 말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지난해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카일리 제너를 선정했다. 포브스 측은 카일리 제너가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사업 지분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산 규모는 9억 달러(한화 1조 1142억 원)에 달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포브스 측은 카일리 제너를 억만장자 순위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카일리 제너 측이 그의 사업 가치를 속여 자료를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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