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쿠팡 물류센터 근무 주민 1명 확진

심우섭 기자 2020. 5. 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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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부천 주민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천시는 중동에 거주하는 A(42·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부천 쿠팡 물류센터(제2공장) 근무자로 최근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써 쿠팡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해 부천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으며 부천 전체 누적 확진자도 11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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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부천 주민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천시는 중동에 거주하는 A(42·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부천 쿠팡 물류센터(제2공장) 근무자로 최근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전날 부천지역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이 물류센터 근무자와 가족 등 관련자는 513명이며 A씨 외 512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쿠팡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해 부천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으며 부천 전체 누적 확진자도 11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심우섭 기자shimm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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