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쿠팡 물류센터 근무 주민 1명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부천 주민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천시는 중동에 거주하는 A(42·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부천 쿠팡 물류센터(제2공장) 근무자로 최근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써 쿠팡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해 부천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으며 부천 전체 누적 확진자도 11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부천 주민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천시는 중동에 거주하는 A(42·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부천 쿠팡 물류센터(제2공장) 근무자로 최근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전날 부천지역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이 물류센터 근무자와 가족 등 관련자는 513명이며 A씨 외 512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쿠팡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해 부천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으며 부천 전체 누적 확진자도 11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심우섭 기자shimm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190kg 바벨에 깔린 20대.."뼈에서 힘줄 뜯겨" 대수술
- 환자 혈액샘플 강탈해 입으로.."원숭이 전파" 마을 덮친 불안
- '1억짜리 효도'..자가격리 중 할머니 분실 금괴 찾은 형제
- 충전 중이던 전기차 안에서 '시뻘건 불길'..차량 전소
- 온라인 떠도는 확진자 정보..'정보 방역' 어떻게?
- 美 흑인 목 누른 경찰관에 '살인 혐의'..시위로 백악관 봉쇄
- 최초의 '흑인 미스월드' 탄생까지..영화가 된 사람들
- [단독] 보복운전 신고했더니 '경찰'.."정당 단속" 논란
- [단독] 배달원 때린 만취 경찰..다른 경찰이 뒷수습?
- '사저 · 노벨평화상 상금' 두고 DJ 두 아들 법정 다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