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첫 온라인 채용시험 이틀간 4차례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그룹이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입사 시험을 시행했습니다.
신입사원 공채 필기시험인 삼성직부적성검사(GSAT)는 오늘(30일)부터 이틀간 하루 2번씩 모두 4차례 걸쳐 치러집니다.
삼성 측은 응시자 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처음 시행하는 온라인 시험인 만큼 전년보다 응시자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은 이번 시험을 위해 응시자들에게 우편으로 시험 꾸러미를 전송해 지난 26일 예비소집을 진행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이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입사 시험을 시행했습니다.
신입사원 공채 필기시험인 삼성직부적성검사(GSAT)는 오늘(30일)부터 이틀간 하루 2번씩 모두 4차례 걸쳐 치러집니다.
삼성 측은 응시자 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처음 시행하는 온라인 시험인 만큼 전년보다 응시자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은 이번 시험을 위해 응시자들에게 우편으로 시험 꾸러미를 전송해 지난 26일 예비소집을 진행했습니다.
응시자 신원 확인은 감독관이 원격으로 응시자 모습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시험 자체의 난이도는 추리, 수리 2가지 영역 모두에서 어려웠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환자 혈액샘플 강탈해 입으로.."원숭이 전파" 퍼지는 불안
- 美 흑인 목 누른 경찰관에 '살인 혐의'..시위로 백악관 봉쇄
- 온라인 떠도는 확진자 정보..'정보 방역' 어떻게?
- 최초의 '흑인 미스월드' 탄생까지..영화가 된 사람들
- [단독] 보복운전 신고했더니 '경찰'.."정당 단속" 논란
- [단독] 배달원 때린 만취 경찰..다른 경찰이 뒷수습?
- '사저 · 노벨평화상 상금' 두고 DJ 두 아들 법정 다툼
- '흑인 사망' 분노에 경찰서 불..트럼프는 "약탈 시 발포"
- [단독] 사업권 주고 '공짜 오피스텔 · 해외여행' 요구
- '로켓 배송' 뒤 보호받지 못한 알바들.."관리 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