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 내륙에 지름 1cm 우박 쏟아져..봉화군 37ha 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북부 내륙지역에 때아닌 우박이 쏟아져 농작물 피해를 입었다.
30일 봉화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 압동리 등지에 지름 0.5~1cm 크기의 우박이 30분 가량 쏟아졌다.
우박으로 이 지역 농가에서 사과 32ha와 고추 5ha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오후 4시40분쯤 대기 불안정으로 영주, 봉화 등 경북 북부 내륙과 산간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 우박을 동반한 5~10㎜의 소나기가 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 북부 내륙지역에 때아닌 우박이 쏟아져 농작물 피해를 입었다.
30일 봉화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 압동리 등지에 지름 0.5~1cm 크기의 우박이 30분 가량 쏟아졌다.
우박으로 이 지역 농가에서 사과 32ha와 고추 5ha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봉화군은 피해를 입은 농가가 더 있는지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오후 4시40분쯤 대기 불안정으로 영주, 봉화 등 경북 북부 내륙과 산간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 우박을 동반한 5~10㎜의 소나기가 내렸다.
leajc@naver.com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미모 측 변호사 "변수미 '성매매 알선' 혐의 증거 많다"
- 박나래, 화려한 '발리' 콘셉트 새 집 최초공개.."여기가 천국"
- 21대 국회의원, 5월 단 이틀 일하고 한달치 급여 받는다?
- BJ 한미모 "성노예 생활"..'국가대표 전처' 여배우 "10억 번다"
- '임기 끝' 나경원 "미래 위해 멈추지 않아..숙제 남았다"
- 여기가 클럽?..함소원, 마마와 흥폭발 춤사위
- 토착왜구 진중권 "윤미향, 정상적 사고 의심"
- 김희애, 돌아온 지선우의 우아+섹시한 세계
- 미녀 래퍼 "타투 후 돈 뜯기고 전과자 됐다"
- 이광수 "손호준과 술자리, 진짜 재미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