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어제 39명 추가..총 1만 1,441명 확진

박찬범 기자 2020. 5. 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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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39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 1,441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7명은 지역 사회 감염 사례이고, 나머지 12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서울 9명, 경기 13명, 인천 5명 등으로 대부분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습니다.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어제 하루 35명이 늘어 지금까지 1만 398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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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39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 1,441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7명은 지역 사회 감염 사례이고, 나머지 12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서울 9명, 경기 13명, 인천 5명 등으로 대부분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수는 늘지 않아 269명을 유지했습니다.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어제 하루 35명이 늘어 지금까지 1만 398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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