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도 고3 확진자 발생..이틀 전 감기 증상 후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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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고3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오늘(29일) 오후 6시 40분쯤 부산 금정구 내성고 3학년 A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에서 등교수업을 하던 학생 중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어제부터 다시 등교한 A군은 오늘 오전 수업 중 복통과 설사 증상을 보여 조퇴한 뒤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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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고3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오늘(29일) 오후 6시 40분쯤 부산 금정구 내성고 3학년 A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에서 등교수업을 하던 학생 중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학생과 교직원 전원이 자율격리됐고, A군과 같은 반 학생들은 내일 전원 진단검사를 받습니다.
A군은 이틀 전 감기 증상이 있어 등교하지 않고 병원을 방문해 인후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어제부터 다시 등교한 A군은 오늘 오전 수업 중 복통과 설사 증상을 보여 조퇴한 뒤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정반석 기자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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