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중미 7개국 공관장 화상회의..포스트 코로나 대응 협의

김혜영 기자 2020. 5. 2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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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오늘(29일) 중미 지역 7개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하고 코로나19 이후 외교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이후 보건·의료를 중심으로 한 개발 협력을 계속 확대해 나가면서 전자정부 등 ICT 협력, 비대면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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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오늘(29일) 중미 지역 7개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하고 코로나19 이후 외교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태호 외교부 2차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과테말라,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파나마 주재 공관장이 참석했습니다.

이 차관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우리나라의 인도적 지원과 보건방역 경험 공유, 봉제·의류업을 중심으로 중미 국가들과의 연대와 협력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이어나가자"고 말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이후 보건·의료를 중심으로 한 개발 협력을 계속 확대해 나가면서 전자정부 등 ICT 협력, 비대면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사진=외교부 제공, 연합뉴스)

김혜영 기자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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