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아파트 단지 정전 · 단수.."300여 가구 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송파구 한 아파트 단지의 전기와 수도 공급이 끊겨 300여 가구 주민들이 18시간 넘게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어젯(28일)밤 11시 20분쯤 송파구 송파동 한 아파트 단지 상수도관이 터지면서 지하 기계실이 침수되고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자체 시설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복구 작업을 돕고 있다"며 "오늘 저녁 8시 송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구 한 아파트 단지의 전기와 수도 공급이 끊겨 300여 가구 주민들이 18시간 넘게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어젯(28일)밤 11시 20분쯤 송파구 송파동 한 아파트 단지 상수도관이 터지면서 지하 기계실이 침수되고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지만 냉방기기와 세면시설 등을 쓰지 못하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자체 시설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복구 작업을 돕고 있다"며 "오늘 저녁 8시 송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김민경, 인생 화보 찍다
- [영상] 윤미향, 땀에 젖은 '40분 해명'..일본도 주목했다
- "마스크 없이 못 탄다 해서 화났다" 버스기사 때린 60대
- [영상] 특이한 외모, 평범한 진심..'희망' 노래하는 남성
- '위안화→달러' 환전소로 달려간 홍콩인들.."외화 바닥"
- "BTS 정국이 왜 나와"..美 뉴스 방송사고 전 세계 화제
- [단독] 여배우A의 은밀한 알선..한미모가 처음이 아니다
- '죽어!' 수십 명 사상 일으킨 방화범 "2명 죽은 줄 알았다"
- [영상] '개당 300만 원'짜리 비누를 잘라보았습니다
- 민가 내려와 얌전히..'야생 백두산 호랑이'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