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보안법 통과' 미중 갈등 최고조..기로에 선 한국
2020. 5. 29. 16:13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한권 국립외교원 교수, 박연미 경제평론가, 봉영식 연세대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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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 갈등 최고조…한국 외교·경제 기로에
김한권/국립외교원 교수
"홍콩 보안법, 中은 첫 단추서 밀리지 않겠다는 모습"
"中, '물러서지 않겠다' 입장…韓에 대한 강한 대응은 하지 않을 듯"
"우리의 원칙 명확히 표명돼야…제한적 손상·다자주의 외교 중요"
박연미/경제평론가
"韓, 어느 한 편들기 어려운 상황…구체적 대응 시나리오 필요"
"中과 전략적 우호성 유지하다 美 편들어야"
봉영식/연세대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미국, 코로나 사태 '中 탓' 돌리지 않으면 화살 맞아 中 '때리기' 나선 듯"
"미·중, 누가 백신을 먼저 개발하는지에 주목해야"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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