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여성 살해·은폐' 30대 부부 검찰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주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바다에 유기한 30대 남성과 이를 도운 아내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손괴 등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와 사체유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아내 B씨를 검찰에 넘겼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A씨 부부는 지난 16일 파주 자택에서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서해대교 근처 바다에 유기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바다에 유기한 30대 남성과 이를 도운 아내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손괴 등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와 사체유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아내 B씨를 검찰에 넘겼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A씨 부부는 지난 16일 파주 자택에서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서해대교 근처 바다에 유기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금전 문제 때문에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여배우A의 은밀한 알선..한미모가 처음이 아니다
- "BTS 정국이 왜 나와"..美 뉴스 방송사고 전 세계 화제
- [풀영상] 윤미향 "국민께 상처 사죄..기부금 전용 · 횡령 안 해"
- [영상] 특이한 외모, 평범한 진심..'희망' 노래하는 남성
- '위안화→달러' 환전소로 달려간 홍콩인들.."외화 바닥"
- 이번엔 새벽 2시..김동완 경고에도 또 찾아온 사생팬
- '죽어!' 수십 명 사상 일으킨 방화범 "2명 죽은 줄 알았다"
- [영상] '개당 300만 원'짜리 비누를 잘라보았습니다
- 민가 내려와 얌전히..'야생 백두산 호랑이'의 사연
- '코로나 특수' 임시 채용 12만여 명 정규직 전환하는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