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윤미향, 오후 2시 정의기억연대 각종 의혹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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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오늘(29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기억연대 활동 기간에 불거진 부정 의혹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윤 당선인이 공식 입장을 표명하는 것은 지난 18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퇴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힌 이후 11일 만입니다.
윤 당선인이 임기 시작을 하루 앞둔 시점에 해명 기자회견을 예고해, 의원직 사퇴 의사는 없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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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사이트에서 해당 동영상 보기]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10932&plink=YOUTUBE&cooper=DAUM ]
윤 당선인이 공식 입장을 표명하는 것은 지난 18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퇴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힌 이후 11일 만입니다.
송갑석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 후 기자들과 만나 "만약 윤 당선인이 거취 문제가 있었으면 당과 상의를 했을 것"이라면서 "회견에서 거취 문제는 다뤄지지 않고 본인의 소명 위주로 얘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윤 당선인의 회견문 발표는 20분 정도 될 것이고 그 뒤에 질의응답을 할 것"이라면서 "현재로서는 윤 당선인 혼자 회견에 참석하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당선인이 임기 시작을 하루 앞둔 시점에 해명 기자회견을 예고해, 의원직 사퇴 의사는 없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조을선 기자sunshine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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