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국립문화예술시설 코로나19로 2주 휴관
박소희 2020. 5. 29. 12:19
[정오뉴스] 코로나19가 수도권으로 재확산하면서 국립문화예술시설이 다시 2주 동안 휴관에 들어갑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지역 공공시설 운영 중단 결정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 현대미술관, 중앙도서관 등 9개 소속 기관이 오늘 오후 6시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휴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중앙극장과 국립국악원 등 4개 국립공연 기관과 국립극단 등 7개 국립예술단체의 공연도 중단됩니다.
박소희 기자 (so2@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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