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30개국 교육기관에 한국어 교재 8천여 권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재는 세종한국어 입문, 세종한국어 1∼8, 세종한국어회화 1∼8, 비즈니스한국어 1∼2, 세종한국문화 1∼2 등 5종입니다.
재외공관별 한국어 교재 수요 조사와 현지 기관의 학기 운영을 고려해 1차로 상반기에 3천172권을 지원하고 하반기에 5천 권을 배포합니다.
강현화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은 "그리스·루마니아·수단·스웨덴 등 세종학당이 없는 국가와 코로나19로 교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도 교재를 배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은 한국어 강좌가 개설된 30개 국 현지 고교, 대학, 한글학교, 문화원 등 47개 기관에 재단 발간 학습교재 8천여 권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교재는 세종한국어 입문, 세종한국어 1∼8, 세종한국어회화 1∼8, 비즈니스한국어 1∼2, 세종한국문화 1∼2 등 5종입니다.
재외공관별 한국어 교재 수요 조사와 현지 기관의 학기 운영을 고려해 1차로 상반기에 3천172권을 지원하고 하반기에 5천 권을 배포합니다.
강현화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은 "그리스·루마니아·수단·스웨덴 등 세종학당이 없는 국가와 코로나19로 교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도 교재를 배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세종학당제단 제공, 연합뉴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앵커인 줄"..래퍼 기리보이, 위안부 할머니 글 논란
- 이번엔 새벽 2시..김동완 경고에도 또 찾아온 사생팬
- [영상] '개당 300만 원'짜리 비누를 잘라보았습니다
- 새끼 사체 옆 '또 출산'..김해 하우스의 추악한 비밀
- 망고 먹고 '이상 증세'..먹기 전 꼭 확인해야할 이것
- "마스크 벗었다고 회초리 들 순 없잖아요"..8명 확진
- 직원들 모자 · 신발서 바이러스..뜯기 두려운 '쿠팡 택배'
- 확진자 나왔는데 "근무 가능한 분?"..수백명 출근했다
- "엄마 갱년기, 난 사춘기" 피겨 간판의 유쾌한 입담
- "믿을 사람은 트럼프뿐" 썩은 화초로 터진 반중 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