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백아영 "결혼하자마자 시집살이, 남편 오정태는 집 안 들어와"

뉴스엔 2020. 5. 29.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아영이 힘들었던 신혼 초 생활을 회상했다.

5월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개그맨 오정태 아내 백아영이 출연했다.

백아영은 "황혼이 신혼이라 하는데 황혼은 의리로 사는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백아영은 "난 결혼식 끝나자마자 시집살이를 시작했다. 모닝커피 마시는 꿈을 꿨지만 남편 오정태는 아침이고 밤이고 집에 안 들어왔다. 시부모님만 집에 있었다. 임신했을 때도 수박 큰 것을 나보고 혼자 들라고 했다. 그때부터 의리로 지내왔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한정원 기자]

백아영이 힘들었던 신혼 초 생활을 회상했다.

5월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개그맨 오정태 아내 백아영이 출연했다.

이날 '아침마당'은 'OOO 하면 황혼에도 신혼된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백아영은 "황혼이 신혼이라 하는데 황혼은 의리로 사는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백아영은 "난 결혼식 끝나자마자 시집살이를 시작했다. 모닝커피 마시는 꿈을 꿨지만 남편 오정태는 아침이고 밤이고 집에 안 들어왔다. 시부모님만 집에 있었다. 임신했을 때도 수박 큰 것을 나보고 혼자 들라고 했다. 그때부터 의리로 지내왔다"고 말했다.(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