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3년간 전 세계서 1만5천 명 감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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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자동차기업 르노가 경비 절감을 위해 향후 3년간 전 세계에서 1만5천 명을 감원하기로 했습니다.
르노그룹은 감원을 정리해고 형태가 아닌 자발적 사직과 직업훈련, 인력 재배치 등으로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르노는 감원과 경비 절감을 통해 연간 차량생산 능력이 현재의 400만 대에서 3년 후 330만 대로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르노는 다음 달부터 노조, 직원협의회 등과 감원 협의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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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자동차기업 르노가 경비 절감을 위해 향후 3년간 전 세계에서 1만5천 명을 감원하기로 했습니다.
르노그룹은 감원을 정리해고 형태가 아닌 자발적 사직과 직업훈련, 인력 재배치 등으로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르노는 감원과 경비 절감을 통해 연간 차량생산 능력이 현재의 400만 대에서 3년 후 330만 대로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르노는 다음 달부터 노조, 직원협의회 등과 감원 협의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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