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29일 홍콩 보안법 논의..미국·영국이 요구

김영아 기자 2020. 5. 29. 0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과 영국이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추진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집을 요구했다고 AFP 통신이 익명의 외교관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번 주제는 회원국이라면 누구나 다양한 문제를 제기할 수 있고 중국이 원칙적으로 이에 반대할 수 없는 비공개 영상회의 방식으로 검토될 것이라고 이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앞서 중국은 미국이 같은 주제로 지난 27일 공식 안보리 회의 개최를 요구했지만 거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이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추진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집을 요구했다고 AFP 통신이 익명의 외교관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번 주제는 회원국이라면 누구나 다양한 문제를 제기할 수 있고 중국이 원칙적으로 이에 반대할 수 없는 비공개 영상회의 방식으로 검토될 것이라고 이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앞서 중국은 미국이 같은 주제로 지난 27일 공식 안보리 회의 개최를 요구했지만 거부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