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내일 기자회견..입장 밝힐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내일(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기억연대 회계 부정 의혹 등 각종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윤 당선인이 내일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며 "시간과 장소를 정한 뒤 당에 알려오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모레면 국회의원 신분이 되는 윤 당선인이 내일 기자회견을 예고한 건 의원이 되기 전에 충분히 소명하겠단 뜻으로 해석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내일(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기억연대 회계 부정 의혹 등 각종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윤 당선인이 내일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며 "시간과 장소를 정한 뒤 당에 알려오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지난 18일 언론 인터뷰에서 "사퇴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힌 뒤 침묵해왔습니다.
민주당의 공식 입장은 사실관계 확인이 우선이라는 것이지만 이낙연 전 총리가 "본인의 책임 있는 소명이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하는 등 해명 요구가 잇따랐습니다.
모레면 국회의원 신분이 되는 윤 당선인이 내일 기자회견을 예고한 건 의원이 되기 전에 충분히 소명하겠단 뜻으로 해석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윤나라 기자invictu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