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등 NBA 명예의 전당 헌액 행사 내년으로 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 명예의 전당 헌액 행사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는 열리지 않게 됐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올해 네이스미스 메모리얼 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 행사가 내년으로 연기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제리 콜란젤로 명예의 전당 이사회 의장은 ESPN과 인터뷰에서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올해 헌액 행사를 여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 "올해 개최는 확실히 취소됐고, 내년 1분기에 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프로농구(NBA) 명예의 전당 헌액 행사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는 열리지 않게 됐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올해 네이스미스 메모리얼 농구 명예의 전당 헌액 행사가 내년으로 연기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제리 콜란젤로 명예의 전당 이사회 의장은 ESPN과 인터뷰에서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올해 헌액 행사를 여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 "올해 개최는 확실히 취소됐고, 내년 1분기에 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명예의 전당 이사회는 현지시간 다음 달 10일 회의를 열고 새 일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올해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자에는 지난 1월 헬리콥터 사고로 세상을 떠난 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를 포함해 케빈 가넷, 팀 덩컨 등이 포함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성격 차이" 이동건·조윤희, 결혼 3년 만에 이혼
- "한국인은 안 돼" 바다 위 감옥서 두 달을 보냈습니다
- 수건으로 '슬쩍' 가리면 안 보이나?..스쿨존 꼼수 차량
- 주택가에 '맹수'가?..무장 경찰 맥빠지게 한 정체
- 의사 만류 이겨낸 사랑..15kg 감량해 母에 간 이식
- [영상] '흑인 사망' 새로운 장면 공개..들끓은 美 전역
- 쇠숟가락으로 요거트 먹으면 유산균 다 죽나요?
- [영상] 여성 기사 얼굴 가격한 만취 50대..추행까지
- "5G 쓰고 통화 끊겨" 고객 민원에 130만 원 보상한 통신사
- '불명예 입대' 앞둔 로이킴, 인기는 여전?..차트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