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특급대타' 강진성에 함박웃음..올해 대타로 홈런 3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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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즌 초반 선두를 질주하는 NC의 강진성은 어제(27일) 키움과 경기에서 4대 2로 앞선 5회 투아웃 1, 2루에서 대타로 등장해 쐐기 석점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현재 강진성을 앞세운 NC(타율 0.370), 야수들의 멀티 포지션 수비를 추구해 내부 경쟁력을 키우는 삼성 라이온즈(0.348)와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0.333), LG 트윈스(0.313)가 3할 이상의 대타 타율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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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즌 초반 선두를 질주하는 NC의 강진성은 어제(27일) 키움과 경기에서 4대 2로 앞선 5회 투아웃 1, 2루에서 대타로 등장해 쐐기 석점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강진성은 올해 대타로만 4타수 4안타를 치고 홈런 3방을 날려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현재 강진성을 앞세운 NC(타율 0.370), 야수들의 멀티 포지션 수비를 추구해 내부 경쟁력을 키우는 삼성 라이온즈(0.348)와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0.333), LG 트윈스(0.313)가 3할 이상의 대타 타율을 올렸습니다.
두산에선 김인태가 대타로 자주 나섭니다.
LG와 삼성은 여러 선수를 상황에 따라 돌아가며 대타로 기용했습니다.
반면, 전문 대타가 없는 KIA 타이거즈(0.091), 롯데 자이언츠(0.105), 한화 이글스(0.077)의 대타 성적은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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