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여 명..증가 속도 갈수록 빨라져

김범주 기자 2020. 5. 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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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7일 브라질 보건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만 599명 늘어서 41만 1천821명까지 확대됐습니다.

사망자도 천 86명 늘어서 2만 5천5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이번 달 들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배 정도 늘어났습니다.

여기다가 검사가 더디게 진행되면서 일부 학자들은 실제 확진자 수가 정부 발표보다 최대 7배까지 많을 것이란 주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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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민 여성의 코로나19 감염 여부 진단 중인 브라질 병원의 의료진들

브라질에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지시간 27일 브라질 보건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만 599명 늘어서 41만 1천821명까지 확대됐습니다.

사망자도 천 86명 늘어서 2만 5천59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이번 달 들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배 정도 늘어났습니다.

여기다가 검사가 더디게 진행되면서 일부 학자들은 실제 확진자 수가 정부 발표보다 최대 7배까지 많을 것이란 주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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