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미래한국당 오늘 합당 선포식..103석 정식 출발

박상진 기자 2020. 5. 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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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는 오늘(28일) 국회에서 합당 선포식을 진행합니다.

통합당은 어제 전국위원회에서 한국당과의 합당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로써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반발해 지난 2월 5일 출범한 미래한국당은 창당 113일 만에 사라집니다.

더불어민주당과 합당한 더불어시민당에 이어 비례대표 위성정당은 완전히 소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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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는 오늘(28일) 국회에서 합당 선포식을 진행합니다.

통합당은 어제 전국위원회에서 한국당과의 합당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로써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반발해 지난 2월 5일 출범한 미래한국당은 창당 113일 만에 사라집니다.

더불어민주당과 합당한 더불어시민당에 이어 비례대표 위성정당은 완전히 소멸합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상진 기자n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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