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홍콩 더는 미국법으로 같은 대우 안받게 의회 보고"

김아영 기자 2020. 5. 28.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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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홍콩이 미국 법에 따라 더는 같은 대우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미 의회에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보도자료를 내고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오늘날 홍콩이 중국으로부터 고도의 자치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렇게 전했습니다.

중국이 현지시간으로 28일 전국민인대표대회에서 홍콩 국가보안법을 통과시킬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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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홍콩이 미국 법에 따라 더는 같은 대우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미 의회에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보도자료를 내고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오늘날 홍콩이 중국으로부터 고도의 자치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렇게 전했습니다.

중국이 현지시간으로 28일 전국민인대표대회에서 홍콩 국가보안법을 통과시킬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뤄졌습니다.

미국은 홍콩 주권이 중국에 반환된 후에도 미국 법에 따라 홍콩에 중국 본토와 별개의 특별한 지위를 인정해왔습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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