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괴력의 라모스 3경기 연속포..LG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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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거포 로베르토 라모스가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라모스는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 2회초 상대 선발 장민재의 한가운데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9호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라모스에 이어 유강남의 투런 홈런과 오지환의 연타석포, 이성우의 만루홈런까지 홈런 5방을 포함해 19안타를 터뜨린 LG가 15대 4 대승을 거두고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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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거포 로베르토 라모스가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홈런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라모스는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 2회초 상대 선발 장민재의 한가운데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9호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라모스에 이어 유강남의 투런 홈런과 오지환의 연타석포, 이성우의 만루홈런까지 홈런 5방을 포함해 19안타를 터뜨린 LG가 15대 4 대승을 거두고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LG 선발 정찬헌은 6이닝을 3실점으로 막아 12년 만에 선발승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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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두 NC도 홈런포로 키움을 잡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시즌 초반 깜짝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강진성이 5회 대타로 등장해 시즌 5호 석 점 홈런을 터뜨려 주도권을 가져왔고, 6회에는 양의지와 박석민이 차례로 담장을 넘겨 10대 3 대승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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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선발 원태인의 8이닝 1실점 호투와 박계범, 살라디노의 홈런포를 앞세워 사사구 14개를 남발한 롯데를 11대 1로 대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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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선발 유희관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타율 1위 페르난데스의 시즌 13번째 멀티 히트에 힘입어 SK를 4대 2로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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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선발 데스파이네의 8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KIA를 5대 0으로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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