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여자축구 한국-중국 PO, 2021년 2월 19일·24일 개최

하성룡 기자 2020. 5. 2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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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한국과 중국의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플레이오프가 내년 2월에 치러집니다.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PO는 애초 2월에 예정됐지만 코로나19로 한국과 중국에서 '홈 앤드 어웨이' 경기가 불가능해졌고, FIFA와 AFC가 최종 협의해 6월 4일과 9일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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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한국과 중국의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플레이오프가 내년 2월에 치러집니다.

아시아축구연맹, AFC는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축구협회와 중국축구협회의 제안을 국제축구연맹과 협의해서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플레이오프 1,2차전 일정을 2021년 2월 19일과 24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PO는 애초 2월에 예정됐지만 코로나19로 한국과 중국에서 '홈 앤드 어웨이' 경기가 불가능해졌고, FIFA와 AFC가 최종 협의해 6월 4일과 9일로 연기했습니다.

하지만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 되면서 6월 PO 일정은 자연스럽게 취소됐고, 올해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로 다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해 새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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