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서 규모 2.8 지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7일) 오후 7시 23분쯤 경북 김천시 남남서쪽 17km 지역(북위 36.01, 동경 128.01)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발생깊이는 6km이고 경북과 전북, 충북에서 최대진도 3, 경남에선 최대진도 2가 감지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면서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규모 2.0이상 지진 중 올해 김천에서 일어난 첫번째 지진이고, 국내에서 일어난 20번째 지진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오후 7시 23분쯤 경북 김천시 남남서쪽 17km 지역(북위 36.01, 동경 128.01)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발생깊이는 6km이고 경북과 전북, 충북에서 최대진도 3, 경남에선 최대진도 2가 감지됐습니다.
진도 3은 고층 건물에 있는 사람들이 진동을 느끼고, 건물에 메달린 물체가 흔들리는 정도입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면서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규모 2.0이상 지진 중 올해 김천에서 일어난 첫번째 지진이고, 국내에서 일어난 20번째 지진입니다.
서동균 기자wind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이 들이받은 순간..'경주 사고' 또 다른 영상 공개
- '박사방 부따' 강훈 "나도 조주빈에 협박 당했다"
- '성추행 논란 2년' 김생민, 경제 팟캐스트로 활동 재개
- 슈, '도박 빚' 소송 패소.."빌린 3억 4600만 원 갚아라"
- 집단 감염 발생한 쿠팡 근무자들 "100명 다닥다닥 식사"
- "밤낮으로 일하더라" 농약보다 센 놈이 나타났다!
- 등산 중 만난 220kg 불곰..'강심장' 12살 놀라운 대처
- 할머니 아픔 팔아 모금한 정의연, 돈 어떻게 썼나 보니
- 한국 역도까지 뻗친 '약물 스캔들'..국가대표 2명 징계
- '등교 개학' 톱 보도한 美 언론.."사진이 다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