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서 규모 2.8 지진

서동균 기자 2020. 5. 2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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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7시 23분쯤 경북 김천시 남남서쪽 17km 지역(북위 36.01, 동경 128.01)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발생깊이는 6km이고 경북과 전북, 충북에서 최대진도 3, 경남에선 최대진도 2가 감지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면서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규모 2.0이상 지진 중 올해 김천에서 일어난 첫번째 지진이고, 국내에서 일어난 20번째 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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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7시 23분쯤 경북 김천시 남남서쪽 17km 지역(북위 36.01, 동경 128.01)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발생깊이는 6km이고 경북과 전북, 충북에서 최대진도 3, 경남에선 최대진도 2가 감지됐습니다.

진도 3은 고층 건물에 있는 사람들이 진동을 느끼고, 건물에 메달린 물체가 흔들리는 정도입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면서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규모 2.0이상 지진 중 올해 김천에서 일어난 첫번째 지진이고, 국내에서 일어난 20번째 지진입니다.

서동균 기자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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