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x뉴스토리] 제주도 푸른밤은 환상?..'제주살이' 포기 이유는

조성원 기자 2020. 5. 2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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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많은 육지인들이 꿈꿨던 제주살이. 열풍이라고 할 만큼 뜨거웠지만 최근 들어서는 그 열기가 급속하게 식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10년 만에 처음으로 전출인구가 전입인구보다 더 많은 것으로 집계돼 이런 현상이 수치로 확인된 것입니다.

일자리를 찾기가 힘들고 땅값은 너무도 많이 올라버린 제주. 게다가 일부에선 제주도의 특수한 공동체 의식이 외지인들의 정착을 더욱 힘들게 한다고 말하는데요. SBS 탐사보도 프로그램인 뉴스토리가 '제주살이 열풍이 식어가는 이유'를 심층 취재했습니다.

(취재 박흥로 영상취재 이원식 편집 김경연 담당 조성원 영상제공 뉴스토리)

조성원 기자wonni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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