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코로나19 대처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참여키로

홍지인 2020. 5. 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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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감염병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도입할 예정인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에 네이버에 이어 카카오도 참여하기로 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27일 "보건복지부에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참여 의사를 전달했다"며 "카카오페이 앱에 들어갈 예정으로, 구체적 구현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클럽·헌팅포차·노래연습장 등 출입자 파악이 어려운 고위험 시설에 대해 내달 중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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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출입명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감염병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도입할 예정인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에 네이버에 이어 카카오도 참여하기로 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27일 "보건복지부에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참여 의사를 전달했다"며 "카카오페이 앱에 들어갈 예정으로, 구체적 구현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클럽·헌팅포차·노래연습장 등 출입자 파악이 어려운 고위험 시설에 대해 내달 중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런 시설에 들어갈 때 네이버와 카카오 등이 발급한 1회용 QR코드를 관리자에게 제시해 방문 기록을 남기는 방식이다.

전자출입명부에는 이용자의 이름과 연락처, 시설명, 출입시간 등 방역에 필요한 개인정보가 암호화돼 저장되며, 4주 후 자동 파기된다.

QR코드는 2차원 형태의 바코드다. 1차원 바코드보다 문자 저장량이 많고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사용할 수 있어 제조·유통·물류·서비스 등 여러 분야에서 쓰이고 있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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