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전국위서 미래한국당과 합당 의결
박상진 기자 2020. 5. 27. 16:57
▲ 제2차 전국위원회에서 인사말 하는 정우택 전국위원장
미래통합당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국위원회를 열고 위성정당 미래한국당과의 합당을 위한 결의안과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오늘(27일) 전국위에는 재적 637명 가운데 375명이 출석해 만장일치로 합당에 찬성했습니다.
통합당과 한국당은 곧바로 국회에서 합당 수임기구 회의를 열어 합당 방식과 당명 등 세부 내용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상진 기자n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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