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지원..8월부터 주민센터로 통합
KBS 2020. 5. 27. 12:56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고 인센티브 지원 신청을 하는 절차가 오는 8월부터는 주민센터에서 통합처리됩니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기존에 경찰서에 면허증을 제출하고 지자체에서 인센티브 지원을 받던 절차를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원스톱서비스는 오는 7월부터 서울과 부산의 주민센터 민원접수 창구에서 시범 운영한 뒤 8월 3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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