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코로나 확진 40만 명 육박..하루 새 1만 6천여 명 증가
김지성 기자 2020. 5. 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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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보건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만6천324명 많은 39만1천22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사망자는 확진자가 가장 많은 미국의 592명보다 두 배 가까이 많습니다.
브라질의 확진자와 사망자 수는 전 세계에서 각각 두 번째, 여섯 번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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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보건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만6천324명 많은 39만1천22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2만4천512명으로 전날보다 1천39명 증가했습니다.
하루 사망자는 확진자가 가장 많은 미국의 592명보다 두 배 가까이 많습니다.
브라질의 확진자와 사망자 수는 전 세계에서 각각 두 번째, 여섯 번째로 많습니다.
하지만 브라질 보건부는 인구 대비로는 각각 세계 51번째, 14번째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지성 기자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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