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건축자재 실적 개선..목표가↑-한화투자증권

이진석 2020. 5. 2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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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27일 LG하우시스에 대해 최근 건축자재의 업종 멀티플 개선에 실적 추정치를 상향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1000원에서 7만원으로 올렸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의 영향은 2·4분기 이후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며 "국내보다는 해외에서의 매출 감소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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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한화투자증권은 27일 LG하우시스에 대해 최근 건축자재의 업종 멀티플 개선에 실적 추정치를 상향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1000원에서 7만원으로 올렸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의 영향은 2·4분기 이후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며 “국내보다는 해외에서의 매출 감소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지난해 말 기준 LG하우시스의 해외매출 비중은 28.9%로, 이 중 미국과 중국, 서유럽이 각각 13.1%, 7.0%, 3.3%를 차지했다”며 “지난 1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미국 이스톤 3공장(현재 가동률 70%)의 증설 효과도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며, 단열재PF보드 3호 라인은 이르면 4월 말 가동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송 연구원은 “원재료 가격 하락 등 기대 요인도 존재하지만, 안정적인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구간”이라며 “건축자재 외 부문의 적자가 지속되는 한 드라마틱한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겠으나 경영 효율화 및 수익성 개선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그 반대의 경우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fnljs@fnnews.com 이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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