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 복지사업 성장으로 실적개선 전망-NH

오희나 2020. 5. 2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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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7일 이지웰(090850)에 대해 온라인 쇼핑몰 경쟁력 강화와 복지사업 성장을 고려하면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현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온라인 쇼핑몰 경쟁력 강화와 다방면으로 성장 중인 복지 사업 고려 시 향후 추가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또한 "국내 언택트 관련 소비기업 중 가장 저평가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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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NH투자증권은 27일 이지웰(090850)에 대해 온라인 쇼핑몰 경쟁력 강화와 복지사업 성장을 고려하면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현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온라인 쇼핑몰 경쟁력 강화와 다방면으로 성장 중인 복지 사업 고려 시 향후 추가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또한 “국내 언택트 관련 소비기업 중 가장 저평가됐다”고 강조했다.

이지웰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59억원, 영업이익 5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3%, 46% 증가했다. 복지포인트 온라인 사용률 증가, 최저가 품목 확대에 따른 쇼핑몰 경쟁력 강화, 자회사 이지웰니스의 성장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코로나19로 위탁 복지 예산의 30% 이상이 온라인으로 거래됐으며 복지 포인트 온라인 사용 금액은 전년대비 15% 증가했다”며 “온라인 거래는 5~20%의 수수료를 수취할 수 있어 오프라인 대비 수익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소비 패턴이 수익성이 낮은 상품(관광)에서 수익성이 높은 가전, 생필품 위주로 변화하며 영업이익률 21.3%를 기록, 전년대비 3.4%포인트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복지 쇼핑 플랫폼의 경쟁력 강화는 이지웰의 벨류에이션을 리레이팅시킬 것”이라며 “4월부터 모든 상품 가격을 온라인 최저가로 전환했는데 이는 전방시장의 확대를 의미한다. 제한된 복지포인트외 개인결제를 통한 소비 확대는 추가적인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또 “감정노동자 보호법 시행 및 코로나19를 계기로 임직원에게 제공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관련한 동사의 복지 사업은 다방면으로 성장 중”이라며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지웰니스의 1분기 매출은 9억3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8%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매출액 78억원으로 전년대비 30.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심리상담 외 추가적인 서비스의 확대는 실적 성장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오희나 (hno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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