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오늘 김종인 비대위·미래한국당과 합당 의결

박상진 기자 2020. 5. 2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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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은 오늘(27일) 국회에서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잇따라 열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의 임기를 연장하고 미래한국당과의 합당을 의결합니다.

상임전국위 회의에서는 김종인 비대위의 활동 기간을 보장하기 위해 현재 당헌 부칙의 '8월 31일까지 전당대회 개최' 규정을 개정하는 당헌 개정안을 마련합니다.

이어 전국위 회의에서는 상임전국위를 통과한 당헌 개정안과 미래한국당과의 합당을 최종 의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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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은 오늘(27일) 국회에서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잇따라 열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의 임기를 연장하고 미래한국당과의 합당을 의결합니다.

상임전국위 회의에서는 김종인 비대위의 활동 기간을 보장하기 위해 현재 당헌 부칙의 '8월 31일까지 전당대회 개최' 규정을 개정하는 당헌 개정안을 마련합니다.

이어 전국위 회의에서는 상임전국위를 통과한 당헌 개정안과 미래한국당과의 합당을 최종 의결합니다.

앞서 통합당은 김종인 비대위원장 내정자가 참석하는 가운데 전국조직위원장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박상진 기자n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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