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에 블리즈컨 2020도 취소..온라인 행사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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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6일(현지시간) 코로나19 여파에 블리즈컨2020을 개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블리즈컨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11월 진행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자체 게임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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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6일(현지시간) 코로나19 여파에 블리즈컨2020을 개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블리즈컨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11월 진행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자체 게임쇼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사라린 스미스 블리즈컨 총괄 프로듀서는 "향후 수개월간 우리가 받게 될 국가와 지역 보건 가이드라인에 따른 변수에 따라 우리가 택할 수 있는 여러 경로가 복잡해질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거쳐왔다"라며 "최종적으로 여러 옵션을 검토한 끝에 올해 블리즈컨을 열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온라인 개최를 고려하고 있지만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는 점과 다른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 시기는 내년 초 언젠가의 시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블리즈컨 2020이 취소됨에 따라 현장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다양한 e스포츠 이벤트도 취소됐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이들 대회 중 몇몇을 지원하기 위한 대안 마련에 나섰다. 단 취소된 e스포츠 종목 중 어느 게임을 지원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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