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코로나19 통제조치 6월 29일까지 연장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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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정부와 주(州)정부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실시 중인 접촉제한 조치를 6월 29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슈피겔온라인이 보도했습니다.
독일은 지난 3월 23일부터 3명 이상 접촉제한 조치를 취했다가 이번 달 초부터 2개 가구 구성원 간에 모일 수 있도록 규정을 완화했습니다.
앞서 튀링겐주는 연방정부와 합의 없이 6월 5일 이후 제한을 해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인근 주 정부들과 연방정부로부터 감염이 재확산될 수 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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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정부와 주(州)정부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실시 중인 접촉제한 조치를 6월 29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슈피겔온라인이 보도했습니다.
독일은 지난 3월 23일부터 3명 이상 접촉제한 조치를 취했다가 이번 달 초부터 2개 가구 구성원 간에 모일 수 있도록 규정을 완화했습니다.
독일 당국은 이번에 조치를 연장하면서 공공장소에서 최대 10명까지 모일 수 있도록 완화했습니다.
앞서 튀링겐주는 연방정부와 합의 없이 6월 5일 이후 제한을 해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인근 주 정부들과 연방정부로부터 감염이 재확산될 수 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지성 기자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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