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 "'올드스쿨' 15년 수업 마무리, 이제 안녕" 폐지

뉴스엔 입력 2020. 5. 2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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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의 올드스쿨'이 막을 내린다.

김창열은 5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 '김창열의 올드스쿨'이 폐지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창열은 "이제 안녕.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인데 너무 아니라고 생각했나봐요. '올드스쿨' 15년 간의 수업을 이제 마무리 합니다"라 말했다.

한편 '김창열의 올드스쿨'은 SBS 러브FM에서 매일 오후 4시 5분~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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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창열의 올드스쿨'이 막을 내린다.

김창열은 5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 '김창열의 올드스쿨'이 폐지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창열은 "이제 안녕.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인데 너무 아니라고 생각했나봐요. '올드스쿨' 15년 간의 수업을 이제 마무리 합니다"라 말했다.

이어 "그동안 함께 해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아직 남은 일주일 즐겁게 함께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안녕 #폐지 #끝 #이별 #웃자"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애청자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김창열의 올드스쿨'은 SBS 러브FM에서 매일 오후 4시 5분~6시 방송된다.(사진=김창열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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